날씨가 30도를 웃도는 여름철, 선풍기든 에어컨이든 냉방기구 하나쯤은 꼭 필요한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10년도 더 된 선풍기가 시끄러운 소음과 진동을 계속해서 내뿜다보니 선풍기를 바꿀때가 되었고
평소 눈여겨본 제품이 하나 있었죠.
몇년전부터 유명했었던 샤오미 선풍기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과
앱으로 조절이 된다는 장점 덕분에 많이 찾았고 드디어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구매한지는 조금 더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ㅋㅋ
사전예약과 쿠팡 직구를 통해서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69,900원이라는 선풍기 치고는 비싸네라고 할 법한 가격이지만
비슷한 성능의 선풍기들이 최소 10만원부터면 가성비 선풍기기이도 하죠.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2는 깔끔한 디자인에 BLDC 모터와 앱연동 IOT 까지 지원한다고 박스 패키징에서 보여줍니다.
미 홈 앱에서 작동하며 안드로이드의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인식과 스마트선풍기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표기입니다.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는 스마트폰의 앱으로 선풍기의 제어가 편하기에 IOT 기전기기로 구축하기에 최적인 것 같습니다.
국내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기에 한국어로 적힌 제품 스펙과 전파인증마크가 붙어있습니다.
정격출력 15W의 고출력 선풍기이면서 동시에 프리볼트이며 정식 수입품이기에 220V를 사용하게 됩니다.
박스 패키징은 썩 고급스럽다 그정도는 아닌데 친환경적이기도 하고, 하여튼 한번 뜯어봅시다.
선풍기 통째로 포장되어있지 않으며 이를 조립해서 완전한 형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풍기 조립이야 어렵지는 않겠지만 직접 돈주고 선풍기를 사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름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각종 부품들입니다.
알류미늄 스탠드와 플라스틱 지지대, 각종 설명서 등 널브러져 있느 부픔들이 조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고 있지만 조립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판 모양의 하단 지주에 알루미늄 스탠드를 홈의 방향에 맞게 끼우는 것으로 큰 골조는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BLDC 모터와 스탠드가 결합된 핵심 부품을 높이 취향에 맞게 결속할 수 있습니다.
내부 피스톤으로 길이가 조절되는 것이 아닌 알루미늄 스탠드를 1단으로 끼우냐 2단으로 끼우냐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서 피스톤 방식을 포기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
미 스탠딩 선풍기의 팬 블레이드와 플라스틱 커버입니다.
플라스틱 커버에도 화살표가 정확히 위를 향하도록 끼워 넣도록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커버를 고정하는 플라스틱 링과 팬 블레이드를 끼우고 회전 중에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플라스틱 고정 부품입니다.
나사가 없이 손으로만 조립할 수 있고 여러 기호들이 표기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완전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한번 이용하는 나사이기도 한, 플라스틱 전면 커버 고정입니다.
나사가 꽤 작기도 하고 나사홀이 매우 조밀해서 커버 안쪽의 홀을 잘 맞춰서 고정시켜야 나사가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렌치와 나사는 구성품에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조립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조립을 마친 샤오미 미 스탠딩 선풍기 2, 어디서 많~이 보던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구입한다는 것이 올바른 소비는 분명히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죠.
가운데 샤오미의 브랜드인 미자이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이 젊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도 충분하고, 인테리어 요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촘촘한 플라스틱 커버로 손가락이나 작은 이물질들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구조여서 사용자나 선풍기에게 안전해 보입니다.
꽤나 큰 사이즈의 하단 지지주, 괜찮은 사이즈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기에 어디 두어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프리볼트 제품이지만 국내 정식 수입품이기에 국내용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선연결을 해서 샤오미 스마트 스탠딩을 컨트롤 할 수 있지만
메인모터쪽에 버튼이 있어서 여기서도 조절할 수 있죠.
전원버튼, 자연풍/일반풍, 회전, 타이머 설정이 되며 전원 위쪽에는 LED를 통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 조작부가 모터쪽에 있는 것이 바닥 지지대에 있는 것 보다는 좋아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설정을 할 수 있지만 바닥에 있어서 허리를 굽히면서 조작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해 보이네요.
풍속 조절은 숫자 LED를 보면 1~100단계의 풍속을 1/4로 끊어서 조절할 수 있고 조절에 따라서 LED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세밀한 조절은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이 훨씬 낫네요.
강한 풍속으로 틀어놓고 회전을 켜둔 상태인데 최대 140도까지 넓게 송풍이 되는 샤오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입니다.
거실같은 넓은 공간에서 쓰기에 충분히 좋고 서큘레이터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회전반경이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높이 조절은 기둥을 제거하는 방식의 1단과 2단으로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얇은 대신에 높이 조절이 수월하지 않은게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것 같네요.
가볍게 A4용지를 두고 자연풍 으로 세팅해둔 상태의 샤오미 스마트선풍기 풍속입니다
자연풍 세팅이 적당히 괜찮은 풍속과 풍량 소음이 꽤 인상깊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에어컨을 켜둔 상태라 조금 소음이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꽤 저소음 에 괜찮은 풍속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작은 방에서 쓰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듀얼 팬 구조여서 작은 풍속에도 부담없는 쾌적함을 선사해주고 1M도 채 안되는 바로 옆이여도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무선인터넷 연결을 해서 IOT 스마트 선풍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 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간단한 무선 설정을 마치면 위와 같이 샤오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를 모두 조작할 수 있죠.
팬 속도가 1부터 100까지 세밀하게 설정할 수도 있고 타이머 설정, 좌/우 회전 및 LED나 동작음을 켜고 끌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선풍기라고 생각하면 약간의 투박하고 소음이 큰 옛날 선풍기를 떠올렸지만
최근의 선풍기들은 하나의 전자기기가 되었습니다.
무선랜 연결을 통한 앱 연동, 저소음과 동시에 강한 풍속, 깔끔한 디자인은 살만한 구매욕구를 충분히 자극한 것 같습니다.
지금 구매한지 한달이 되고 계속해서 사용중인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2,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잘 산 물건 같습니다.
* 본 포스트는 직접 사비로 구입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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