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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든든한 SUV, 스포티지가 5세대를 맞이하면서 코드네임 NQ5 를 가진 채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장수 차량이기도 한 스포티지는 1993년부터 처음 출시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스포티지가 벌써 다섯번째 풀체인지를 앞뒀으며 스포티지NQ5는 정말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이 적용된 올뉴 스포티지 입니다.

확실히 자연의 세련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모던함을 두루 갖춘 스포티지는 디자인만 봐도 과감함이 느껴집니다.

 

차량의 전면 그릴은 기아의 전통 그릴인 타이거 노즈를 유지하면서도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양 옆이는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최근 기아가 선보인 EV6 와도 상당히 유사한 생김새인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측면도 완전한 직선이 아닌 세련되게 흘러가는 곡선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C필러를 날렵하게 꺾으면서 디자인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확실히, 전면은 젊음을 보여주는 듯한 과감한 디자인이라면 측면은 우아하게 뻗은 중년 모델의 느낌이 납니다.

후면은 기아의 새로운 로고와 EV6에서 보던 날렵한 리어 LED 헤드램프를 올뉴 스포티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선으로 포인트를 준 트렁크와 그 외에도 하단 범퍼는 스포츠 유틸리티의 느낌도 나네요.

개인적으로 뒷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실내는 상당히 개성있는 디자인과 색상 패턴을 가지고 출시했습니다.

약간 링컨 네비게이터에서 보던 요트블루에서 진해진 색상과 더불어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내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를 하나하나 뜯어서 살펴보면 마치 현대기아의 차량들을 총집합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디스플레이 와 신형 쏘렌토에서 볼 법한 수직적인 공조장치, K5에서 볼법한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를 볼 수 있네요.

투싼보다도 좀 더 커보이는 스포티지의 차급은 꽤 상품성 있어 보이며 가격만 적절하게 출시한다면 준중형 SUV는

기아가 잡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을 공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색상도 발표하였습니다.

"그래비티 "는 전후면 범퍼와 블랙 유광의 도어가니쉬, 상향된 루프랙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 색상인데요, 사진으로만 보면 꽤 이쁩니다.

차가 상당히 커보이면서 동시에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한눈에 받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 스포티지는 마치 현대기아의 모든 차량들을 총집합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5세대의 올뉴스포티지 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준중형 SUV의 차급을 깡그리 무시하는 듯한 과감함도 가지고 있죠.

디자인만 공개되었는데도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되는 차량, 스포티지 였습니다.

 

 

The all-new Sportage | 기아 공식 사이트

완전히 새로워진 스포티지의 탄생

www.kia.com

*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KIA.COM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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